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 국방부]]의 반응 ===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에서는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해 예비군 사격시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고, 더 나아가 [[방탄복]]을 지급하고 통제관에게 실탄을 지급하며 사격장에 [[방탄유리]]로 칸막이를 설치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691411.html|#]] 다만 예비군 부대 따라 이전부터 사격 사로마다 조교가 1:1로 달라붙어 감독을 하고 [[총기]]도 고정된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, 이번 내곡동 사고의 경우 그런 수준만 되었더라도 사고를 막았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데에서 단순 관리감독 강화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. 국내의 민간 [[실탄사격장]]의 경우도 사고 우려로 인해 쇠사슬이나 칸막이 등으로 총을 고정해 총구가 전방을 향하도록 강제하고 직원이 옆에서 지켜보는 게 대부분이며, 이 경우 어찌어찌 [[자살]]까지는 해도 난사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. [[방탄복]] 같은 경우 소총탄을 막는 물건은 비싸고 무거운 데다가 [[현역]]에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것이 국군의 현실이다. 게다가 이런 사건의 경우 근거리에서 쏘게 되는 만큼 방탄복으로 막을 수 없는 부분을 쏠 수 있고, 실제로 범인도 [[머리]]를 겨냥한 데서 드러나듯 효용성에 의문이 있다.[* 다만 방탄모 역시 이 사건 기준 제아무리 최신형이라도 소총탄은 막을 수 없다.] 구형 방탄모는 그 두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멀리서 쏜 탄이 다른데 맞았다가 튀어서 맞는 도비탄이 아니고서야 방탄 효용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물건이다. 애초에 현역 간부들도 구형 방탄모는 그냥 파편 튀는거 막아주는 정도라고 가르친다. 통제관에게 실탄을 지급하는 것은 예비군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으며, 방탄유리 역시 예산 문제가 있는데 별 생각 없이 급조한 대책이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